사)대한산악연맹 전북 전주시 통합산악연맹(회장 이재영)은 2일 오전 10시 전주시 중인동 완산체련공원내 인공암벽장에서 제1회 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클라이밍은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진취적인 기상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클라이밍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내 클라이밍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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