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벽로타리클럽(회장 이성달)과 삼천3동(동장 임광진)은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삼천3동과 인후동에 1만장(현금 450만원 상당)을 50세대(세대당 200장씩)에 전달하는 행사로, 삼천3동 관내 정동마을에서 클럽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전주한벽로타리클럽은 이성달 회장 취임식 때 축하품으로 받은 백미(20kg) 30포를 지난 7월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추석 명절인 지난 9월에도 백미(20kg) 26포를 이웃돕기로 사용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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