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물자 외상 방출 등 중소기업 원자재난 지원 경제일반 입력 2008.11.18 17:44 기자명 손성준 ssj@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북조달청은 18일 최근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확산됨에 따라 원자재 수급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비축물자에 대한 외상 방출과 함께 대여 이자율을 현행 2.5%에서 1.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조달청 관계자는 “주요 원자재의 비축재고를 60일분으로 확대하고, IT,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재료를 우선 비축하는 등 원자재 수급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중소기업의 현 경제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손성준기자 ssj@ 손성준 ssj@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조달청은 18일 최근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확산됨에 따라 원자재 수급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비축물자에 대한 외상 방출과 함께 대여 이자율을 현행 2.5%에서 1.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조달청 관계자는 “주요 원자재의 비축재고를 60일분으로 확대하고, IT,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재료를 우선 비축하는 등 원자재 수급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중소기업의 현 경제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