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읍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5일 정읍시 신정지역아동센터(KT공부방) 어린이 20명과 함께 전통도예 현장 체험학습 봉사활동을 가졌다.

KT정읍지사 봉사단 10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은 이날 정읍시 입암면에 위치한 솔티도예공방을 찾아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김종범 지사장은 “지역별로 아동센터를 ‘KT공부방’으로 선정해 IT환경개선과 쉬는 토요일 ‘신나는 주말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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