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이 4년 연속 정보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체신청은 30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한 올해 소속기관 정보보호 수준평가에서 PC보안 수칙 준수 및 개인정보파일 관리 실태 등 4개에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찬기 전북체신청장은 “전 직원의 고객정보의 소중함에 대한 각별한 인식과 함께 정보보호 실천의 생활화와 체신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이뤄낸 결과”라며 “단 1건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해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우체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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