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 아울렛.백화점이 1일부터 18일까지 '겨울 홈세일'을 마련했다.
이번 세일에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 70%와 아울렛 브랜드 일부가 병행 참여해 가격과 제품 측면에서 동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업체측은 보고 있다.

또 장외 광장에서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과 인기 브랜드 특가행사가 각각 4일과 9일까지 열리며, 중저가 아웃도어 겨울상품 종합전도 5일부터 14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지하 식품생활부에서는 주방, 가전, 침구 겨울상품 세일을 진행하며, 휴일에는 생필품 한정 판매도 실시한다.

한편 코아 아울렛.백화점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영업을 한다.코아 백화점관계자는 " 기존의 정기세일과 같은 획일화된 명칭을 탈피한 신개념의 세일을 준비했다" 며 " 고품격 백화점 상품과 실속형 아웃렛 상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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