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몰래 배출, 얌체사업장 '여전'
오염물질 몰래 배출, 얌체사업장 '여전'
  • 전북중앙
  • 승인 2008.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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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물질을 몰래 배출하는 전북내 얌체 사업장들의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환경당국은 최근 도내 3174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 각종 기준을 위반한 69곳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반별로는 허용기준 초과 39곳, 비정상 가동 11곳, 무허가 4곳, 기타 15곳으로 도는 이 가운데 10곳은 경고, 37곳은 개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위반 사안이 큰 12곳의 사업장은 조업을 정지 시켰으며 2곳은 사용금지, 2곳은 허가취소, 2곳은 폐쇄 명령 조치를 내렸다.

이번 단속결과 도내 A업체는 집진시설의 활성탄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해야 함에도 장기간 활성탄을 사용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집진시설을 운영,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B업체 역시 침전 등 단계별 수질 정화를 시킨 후 배출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간 펌프를 이용, 비정상적으로 폐수를 배출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단속 결과 지난해는 117건, 2006년 118곳이 기준초과 또는 비정상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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