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장학회(대표 이사장 이재경)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전북도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0명에게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재경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도내 선생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비록 가정형편이 어렵더라도 학생들이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