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근 대체의학대학장
전주대 오홍근 대체의학대학장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인 미국의 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008년 판에 ‘21세기의 위대한 사상을 가진 인물 1,000명’에 선정됐다.

ABI는 1967년에 창간되어 미국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해마다 전 세계에서 위대한 사상을 가진 인물 1,000명만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오홍근 학장은 의학박사(신경정신과)로 현대의학의 연구와 임상에 기여해 왔으며 1986년부터는 캐나다에서 대체의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동안 우리나라에 대체의학을 뿌리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과 연구에 정진해 왔다.

2005년부터는 전주대학교에 한국 최초로 대체의학 대학을 개설하여 본격적인 전문가를 교육하고 양성하고 있으며 대체의학 전문가를 법적 제도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완대체의학”과 같은 교과서에서부터 아로마테라피 전문 서적에 이르기 까지 많은 저서를 출판하였다.

오홍근 학장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에도 이미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의 유명 종합 의학대학인 하북 의과 대학의 명예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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