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춘진 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이 고창군의 국도 23호선 연계도로 개설비 9억원 등 총 19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22일 고창부안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창북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7억원, 부안 백정기 의사 생가터 복원사업비 3억원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들 예산 확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원세훈 장관에게 직접 예산 지원 필요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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