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창원경기에서는 창원 LG가 브랜든 크럼프(21득점 12리바운드)와 아이반 존슨(24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전주 KCC에 83-72로 승리, 4연패에서 벗어났다.

4연패에서 벗어난 LG는 12승째(11패)를 올려 서울 삼성(12승 11패)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선 반면 KCC는 충격의 8연패에 빠졌고, 14패째(9승)를 당해 공동 8위에서 9위로 밀려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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