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나선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수고하는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와 환자들의 어려움을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송 군수는 “봉사는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는 것보단 직접 몸으로 실천할 때 그 의미가 있다.
”며 “실천하는 봉사가 세상을 살기 좋은 곳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군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복지 현장행정 추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헌신·봉사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