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채환)는 관내 소외계층 가정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쌀 10kg 39포대(9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무장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 내 고향 발전 및 단결을 위해 각종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등 주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무장면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이어 대산면 유유건설(대표 유진열)에서도 경기침체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지난 29일 대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고창=김준완기자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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