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지난 12일 무주군에서 주관하는 지역 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나누기에 20Kg쌀 10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 농촌을 돕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동환 지부장은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무주군ㆍ농협ㆍ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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