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육상경기연맹은 1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재경인사인 황의택(57)씨를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읍 출신의 신임 황 회장은 서울에서 인쇄업과 금융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오는 2012년 12월까지 4년 동안 전북 육상을 이끌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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