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부교회(담임목사 김동건)는 단기 해외선교단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들어갔다











전주
중부교회(담임목사 김동건)는 단기 해외선교단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들어갔다.

1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선교단은 최근까지 해외선교를 위한 모든 준비작업을 마치고 15일 10박11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선교여행을
떠났다.

선교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선교와 찬양집회, 봉사활동 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 특히 선교단은 선교여행기간
베트남의  베트남에 5채의 집을 짓고 앞으로 이 곳을 베트남 선교의
본거지로 활동할 계획이다. 중부교회는 당초 3채의 집을 지을 계획으로 선교기금 모금활동을 벌였으나 예상보다 선교기금이 많이 모금됨에 따라 5채로
상향 조정했다.

선교단은
이와 함께 의류와 각종 학용품, 의약품 등을 현지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종석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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