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18일 2009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입생의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668만8천원, 이학체육계열 773만8천원, 보건계열 826만원, 공학예능계열 878만2천원이다.

재학생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668만8천원, 이학체육계열 713만8천원, 보건계열 713만8천원, 공학예능계열 818만2천원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전주대는 “최근 국가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신입생 및 재학생, 그리고 학부님께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