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미전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전북문화관광해설사회 3대 회장으로 마이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미씨(57)가 추대됐다.

이 회장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회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이는 유적지 스토리텔링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역 해설사팀장제를 도입해 원활한 정보교류를 돕겠다”면서 “회원들의 편익은 물론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문화광관해설사 1기생으로 6년째 진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가로도 등단한 바 있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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