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 교육기관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전주교육청은 21일 사회복지 시설인 은혜마을 효도원과 원공모자원, 삼성보육원 등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마한교육문화회관은 이날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이리성애모자원을 찾아 원생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도 교육청은 본청 실국을 포함, 14개 시군교육청 등 산하 모든 교육기관에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로할 것을 지시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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