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RIS 사업단은 다음달 1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전주한지 수요창출을 위한 소비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중간 유통 과정 생략, 생산자와 소비자간 연결 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지제조·한지공예기업 등 1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통한지·닥섬유 의류·한지공예품·문화상품 등을 저가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영세 한지관련업체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찬형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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