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9일 오후 3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재적이사 43명 가운데 26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올 사업 예산 66억원을 승인했다.

이사들은 오는 5월 전북에서 열리는 국민생활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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