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95개 지역의 우편번호가 신설 또는 조정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3일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발생한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1차 우편번호 조정 사항을 24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 안에 따르면 이번 우편번호 조정 대상은 전국 595개 건물 또는 지역으로 신설이 167건, 변경 377건, 삭제 51건이다.

이번 고시로 전국 우편번호 수는 종전 3만145개에서 3만261개로 116개가 늘어난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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