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둘러본 이들은 생각보다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라고 입을 모았고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전주영상위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결과를 반영해 새로운 관광코스를 상품화하자는 차원에서 추진했으며 전북관광공사를 비롯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테마투어, 투어비스 국내사업팀 여행상품코디네이터와 영화평론가 곽영진, 영화영화인회의 최승우 사무처장, 국내 포털사이트 싸이월드, 네이버 여행동아리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주영상위는 또 초청된 여행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해 전주권 영화촬영지와 지역의 문화콘텐트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가능성, 개선점 등을 적극 수렴하기도 했다.
/김영애기자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