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24일 2009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입학정원 4천163명가운데 4천161명이 등록, 99.9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단 2명.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등록률 98.5%보다 1.45% 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전북대는 당초 정원 내로 4천124명과 지난해 미충원 인원 39명 등 4천163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을 통해 3천895명을 뽑고 추가모집을 통해 266명을 선발, 100%에 가까운 충원율을 기록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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