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90주년을 맞아 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 박경철. 사진)과 순국열사문용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2시 익산 YMCA 8층 대강당에서 익산시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익산시민대회는 전주문화방송(MBC)과 기독교전북방송(CBS), 전북일보, 전북도민, 새전북신문, 전북중앙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금번 90주년3.1운동 어려운 시기에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행사이다”며 “특히 박경철 대표의 ‘3.1운동의 세계사적 의의와 동북아평화’ 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은 학생들에게 큰 공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정성헌기자 j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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