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3월의 친절 공무원에 감사담당관실 이명섭(41세)씨와 중등교육과 이영란(여 39세)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또 직속기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투표결과 전북교육연수원 안병옥(32세)씨와 마한교육문화회관 이선옥(여 41세)씨가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3월의 친절교직원 주인공인 이명섭와 이영란씨는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로 교육당국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안병옥씨와 이선옥씨 역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성실한 업무태도로 근무한 점이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 교육청은 2일 청원조회에서 이들에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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