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찾아가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5일 오후 1시 30분 지역주민 2백여명을 대상으로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웃음치료 강의를 실시했다.

주민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웃음 봉사 나눔을 통해 신나는 일터를 만들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날 권오춘 강사는 ‘웃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크게 웃어라,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등을 강조하며 웃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웃음치료 강의에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마사지, 쑥뜸 등 의료봉사가 실시됐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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