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강정원)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운숙)  회원 10여명은 16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엠마오사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사 보조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혜란)에서는 신일효친경로당을 방문,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을 끓여드리며 건강과 복을 기원해 드렸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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