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농업인의 사이버농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 맞춤형 교육인 '희망 프로젝트 맨투맨 교육'을 실시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농업 경영인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이 희망을 갖고 농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글, 엑셀,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이버 농업경영 교육 등을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이 교육은 총5회에 걸쳐 실시되며 3회는 4월중에, 4회와 5회는 하반기 농한기를 이용해서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 대해 체계적인 사이버 정보화교육을 통해 희망의 전도사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에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창=김준완기자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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