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군 의장을 비롯한 임동규․고석원 도 의원, 신연수 (사)농업경영인회고창군연합회장, 양주용 농협고창군지부장, 정주성 전라북도 연합회장 및 각 시․군 회장, 박성운 경북 군위군 회장, 사회단체장, 농업인 및 가족 등 1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창군 농업경영인 및 가족들이 투호놀이, 농구공넣기, 줄다리기, 윷놀이 등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농민의 소득을 올리고 고향을 떠났던 도시의 젊은 인력이 귀농하여 살고 싶어 하는 고창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농업과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업경영인과 함께 행정이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