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 직원 50여명은 24일 부안군 변산면 소재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제64회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4~5년생 매화 100여 그루를 비롯해 꽝꽝나무, 백일홍, 소나무 등의 나무를 식재하고, 주변 해수욕장 부근에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한편 도 교육청은 해마다 해양수련원 등 도내 각 지역을 찾아 식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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