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마련한 ‘민생경제 극복 시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26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업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경제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민생경제 극복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일자리창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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