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내달 2일과 3일 도내 무역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역서신 및 영문서류 작성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영문서신작성기법과 각종 오퍼 및 역오퍼 작성기법, 견적송장 및 매매계약서 작성기법, 선하증권 및 상업송장 작성기법, 포장명세서 및 모든 서신 작성기법 등이다.

무역협회 본부 아카데미 전임교수이자 수출기업 대표로 다양한 무역실무경험을 보유한 염홍기 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무협 관계자는 “학습내용을 실무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도내 무역업체 임직원, 예비창업자, 일반인 및 대학생 등 무역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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