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미래 지역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IT·SW산업의 핵심 블루칩을 발굴하기 위한 ‘2009년 스타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한다.

시와 진흥원이 지역 IT·SW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스타프로젝트는 1개 프로젝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총사업비 2억8000만원 이내에서 사업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레이나의 '블루투스의 CTP 프로파일 SIP기반의 소프트폰 개발'을 비롯해 모바일기반 4개 과제와 ㈜올빼미하우스의 애니메이션 '수빈스토리', ㈜건지소프트의 '지능형 뉴스, 정보클러스터링 시스템 개발' 등 총 6건 등이다.

/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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