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오는 5월 치러지는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대축전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등 5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수와 임원 등을 포함, 6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체 19개 종목으로 정식 13종목, 시범 2종목, 대학동아리 2종목, 장애인 2종목 등이 29개 경기장에서 전개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국민체육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관광 및 지역경제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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