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전주시가 중소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기업은 지원된 인력을 통해 기업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및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다.
더욱이 신규 채용한 인력을 정규직 채용 등으로 장기 고용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과 기관이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경기침체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하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기업의 성장발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여성·노인 등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