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회장
 “청소년선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부자[師父子]한마음 실천운동을 펼쳐 부안지역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2일 부안 행복 웨딩홀에서 정읍지청 이진우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정읍, 고창, 부안법무부 범죄예방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법무부 범죄예방 부안지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영식회장(사진)의 취임소감이다.

이 회장은 또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사부자[師父子]한마음 실천운동,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문화 한마당 축제 등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재임 동안 부안지구 협의회 발전과 위원 간의 친목과 화합에 온 정성을 쏟아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서 범죄가 사라지는 명랑한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한 몫을 담당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더불어 이 회장은 "2009년 사부자[師父子]한마음 실천운동에 대해 대상학교 교장 및 지도교사 범죄예방위원회 각 분과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자주 개최하고 관내 대상학교와 관계가 잘 이루질 수 있도록 긴밀이 협조, 모든 사업이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 부안지구협의회는 사부자 한마음 실천운동 대상학교와 연계,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 부안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안=강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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