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 온누리봉사단은 16일 김제 노인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집 시설 노인들과 함께 전주시 덕진구 동물원을 찾아 야유회를 개최하고, 저녁식사로 자장면을 배식했다.

토공 전북본부는 지난 2006년 김제 따뜻한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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