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올 상반기에 해외어학연수,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모두 57명의 학생을 글로벌 교육생으로 선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해당국가 언어생활에 지장이 없는 학생으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분야별로는 해외어학연수에 프랑스 12명, 일본 15명, 중국 15명, 해외현장학습에 미국 10명, 교환학생에 미국 5명 등이다.

학교측은 이들에게 모두 5천700만원을 지원,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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