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갱생보호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갱생보호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날 송백섭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써 달라며 갱생보호사업지원금 200만원을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 지원했다.
민유태 검사장은 “범죄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갱생보호분과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