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물사랑 지구사랑 환경문화 축제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7회 물사랑 지구사랑 환경문화 축제가 25일 오전 10시 전주 삼천동 거마공원 일대에서 벌어진다.

행사 주최자는 환경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며 환경부, 전북교육청, 전주지법 등의 후원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교통 문화를 강조하기 위해 패달없는 자전거 및 인력거 타기 등의 프로그램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환경만화 그리기 대회도 함께 이뤄진다.

김승중 위원장은 “올해는 온난화방지체험 및 친환경에너지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현실성 있는 경제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며 “지구는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사람들 스스로의 욕심을 줄요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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