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교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전주대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교직원 30명에게 수퍼스타 교직원상을, 12명에게는 연공 교직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개교45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교가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써 위상을 갖게 하기 위해 다 함께 진력해야 하고, 교육의 품격을 높일 때”라며 “다양한 학사제도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교육경쟁력을 세계수준으로 끌어 올려 학생들이 100%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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