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 전북지식재산센터(회장 김택수)는 12일 (유)엔와이텔을 비롯한 (주)카이젠, (주)쿨테이너, (주)로드씰, (유)세원산업 등 도내 5개 기업에 대해 2009년 특허스타기업 인증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및 특허스타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특허스타기업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특허청과 전북도가 공동 추진하며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하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이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는 2008년 (주)데크 전주공장 등 5개 기업을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특허정보에 대한 One-Stop Total service를 통해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뛰어난 기술로 무장한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특허스타기업에게 맞춤형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초일류 우량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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