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4일 지성주택건설(회장 김영구)에 ‘비즈니스클럽’ 회원사임을 증명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계획한 이벤트로 홍성주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등 비즈니스클럽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거래영업점장의 추천을 받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 유대강화를 통한 정보교환 및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회원 대부분이 도내 중소기업체의 CEO로 구성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클럽 회원사 현판식을 통해 회원사와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판식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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