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강진엽)은 16일 건지산 산책로 주변에 조성한 꽃길 관리 차원에서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식재된 수목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잡초 제거와 물주기, 시비 등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동장은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모든 일이 사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에 각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앞장서 쾌적한 마을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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