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고 지원 도내출신 한정
전북외고 지원 도내출신 한정
  • 강찬구
  • 승인 2009.06.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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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도내 고입에서 전북외국어고는 도내 중학교 출신만 응시가 가능하고, 전기고등학교는 1개교만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평준화 지역은 올해와 차이가 없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홈페이지에 ‘2010학년도 전라북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확정 공고한 데 이어 2일 고등학교 입학 업무 담당자 회의를 소집해 입학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평준화지역의 일반계고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고의 선발고사는 12월 16일 실시된다.

따라서 전기 모집하는 특수목적고와 자립형사립고, 특성화고, 전문계고, 예․체능계고, 자율형사립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는 후기 전형이 시작되는 11월9일까지 합격자 발표를 마쳐야 한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고등학교는 전․후기 전형에서 모두 탈락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2월5일에 추가모집 전형을 동시에 실시한다.

내년도 고입에서 달라진 것은 전북외고를 도내 중학교 출신으로 제한하고, 전기고는 1개교만 지원하도록 하는 것. 올해 새로 도입되는 자율형사립고 또한 도내 중학교 출신으로만 제한된다.

오는 7월경 해당학교가 지정되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전기고의 경우 다른 지역 전국단위 모집 전기고의 전형일이 서로 달라도 수험생은 오직 1개 학교만을 지원할 수 있다.

학생의 진로․적성 및 학업능력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평준화 지역 일반계고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선지원 후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주의 경우 남․여별로 12지망, 군산은 남학생 4지망, 여학생 3지망, 익산은 남학생 4지망, 여학생 5지망까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선발고사 점수 180점과 내신성적 점수 70점을 합한 250점 만점으로 각 지역별 입학 정원 만큼 남․여 구분 없이 선발하며, 비평준화지역 일반계고는 선발고사와 내신성적을 합한 성적, 또는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또한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자립형사립고, 예․체능계고는 학교 특성을 살린 전형 요강을 마련하여 교육감의 승인을 거쳐 시행토록 하되, 국․영․수 위주의 지필고사나 논술고사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반면에 전문계고는 추천입학제(출신학교장의 추천과 내신성적에 의한 선발)를 원칙으로 한다.

한편 2009학년도 전라북도 고등학교 1학년은 일반계 1만9천301명, 전문계 6천976명으로 학생 총정원 2만6천277명(평준화지역 1만2천159명, 비평준화지역 1만4천118명)이며, 신입생 모집 정원은 도교육청의 학생수용계획에 따라 9월초에 확정된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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