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2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 강사를 초청 “인생은 네박자”란 주제로  춘향골 아카데미 특별강좌를 실시 했다.

장목사의 강의는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 넘치고 감동과 폭소와 함께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즐거움으로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줬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이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춘향골 아카데미 특별강좌는 전국단위 유명강사를 초청 매월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실시해 생활의 지혜와 즐거움을 전하는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오는 7월 1일 이병택 (국학원 이사) 강사를 초청해 국학과 관련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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