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에 15일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된다.전북도는 경제불황이 지속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원활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 원을 마련, 14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총 51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전북도가 연 2.5%의 이자를 부담하고,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2년 거치 2년 상환조건으로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전북도 인터넷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과(☎063-280-4721)로 문의하면 된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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