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는 15일과 16일 진안군 송풍초등학교와 용담중학교 어린이와 교사 등 40명을 초청해 한국은행 견학행사를 가졌다.

초청된 학생들은 경제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은행에 대한 기능과 역할 소개’ ‘올바른 소비 및 저축방법 등에 관한 경제교육’과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전주 MBC’ 견학,  ‘전통문화체험활동’ 등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도서, 벽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교육, 자연·문화에 대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2차례씩 초청행사를 갖고 있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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