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주)세아베스틸 에밀레 분임조가 발표한 “전기로 Cycle Time 단축으로 생산성 향상” 이라는 주제발표가 최우수상과 우승기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30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과 리싸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현장개선, 설비개선, 공기업 분야 등 7개 분야 20개 분임조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우수상에는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등 대기업이 4개분야,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 3개분야 중소기업인 (주)대용 처음처럼 분임조의 “모듈케이스 E38가공개선으로 부적합률 감소”라는 품질활동 주제발표를 통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참가한 20개분임조 중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9개 분임조는 9. 7 ~ 9. 11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대회에서는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OCI(주)군산공장(공장장 박준영)이 품질경영상을, (유)원진알미늄이(대표 원종진) 환경경영상을, (주)팔마(대표 김병균)가 KS우수기업상을, (유)보국철강이 가치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전주비전대학 이규태 실장과 (주)봉산 정학주 대표이사 등 품질경영 유공자 8명(지식경제부장관2명, 도지사6명)이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정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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